최가빈(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가빈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최가빈은 조혜림(21)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2019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재단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우승하는 등 아마추어 시절 두각을 나타냈던 최가빈은 지난해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연합뉴스
최가빈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최가빈은 조혜림(21)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2019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재단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우승하는 등 아마추어 시절 두각을 나타냈던 최가빈은 지난해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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