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리고,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휩쓸다
국제조리고,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휩쓸다
  • 김교윤
  • 승인 2022.06.09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브 3코스·단체급식 등 ‘금’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 효과
국제조리고-경연대회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40명이 전원 수상했다.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40명이 전원 수상했다.

영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은 라이브 3코스(박재현(금), 황원후(금), 김경민(금), 김동연(금)) 등을 수상했다.

전시-마지팬케이크(문지윤(금), 서여진(금)), 라이브-단체급식(고도원(금), 김성재(금), 박동균(금), 박지민(금), 전호윤(금)), 라이브-디저트 3종(김서인(금), 정하영(금), 구민선(금), 김수빈(금), 전유하(금)), 전시-빵공예(성윤지(금), 김채은(금)), 전시-카빙(최성원(은), 허채연(은)), 전시-유럽빵(박가현(은), 이아란(은)), 전시-쌀요리 제과(강예랑(은), 송경아(은), 강정원(은) 등이 수상했다.

라이브 3코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3학년 박재현 학생은 “전국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과 경쟁해 실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주말과 평일 늦은 시간까지 함께 대회를 준비하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원 교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조리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며 “국가 특성화고 지원 정책을 통해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조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조리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전문 조리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