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4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개관식을 현지에서 가졌다.
개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문경시 8개 보훈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윤환 시장은 “보훈회관 건립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보훈단체 간 효율적 연계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잊히지 않고 예우 받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개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문경시 8개 보훈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윤환 시장은 “보훈회관 건립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보훈단체 간 효율적 연계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잊히지 않고 예우 받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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