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 차원 변경
삼성이 3년만에 포항 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KBO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삼성의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 경기 장소가 포항 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15일 밝혔다.
변경 사유는 연고 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
포항 야구장은 삼성의 두 번째 홈 구장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삼성은 라이온즈파크에서만 홈 경기를 진행했다.
삼성의 포항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2019년 9월 18일 LG 트윈스전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KBO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삼성의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 경기 장소가 포항 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15일 밝혔다.
변경 사유는 연고 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
포항 야구장은 삼성의 두 번째 홈 구장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삼성은 라이온즈파크에서만 홈 경기를 진행했다.
삼성의 포항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2019년 9월 18일 LG 트윈스전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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