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동성로서 티켓 판매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오늘 18일부터 뮤지컬 작품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을 판매한다. ‘영화 한 편 관람하는 비용으로 뮤지컬을 보게 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만원의 행복’은 DIMF의 대표적인 이벤트 티켓으로 DIMF의 모든 유료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와 DIMF가 제작하여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의 성과를 이룬 뮤지컬 ‘투란도트’의 슬로바키아 버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국의 ‘The Choir of Man’을 비롯한 제16회 DIMF 유료 작품 13개의 티켓을 각각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은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19일간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매일 2시간동안 동성로 관광안내소 분수 앞에서 운영된다. 매일 한정된 수량,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작품당 1인 2매까지 구입가능하고, 티켓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다. 지난 15년간의 DIMF 유료티켓 소지자를 비롯해서, 학생, 65세이상 실버 어르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할인은 물론 DIMF와 업무제휴를 하고 있는 BC카드 소지자에 대한 할인도 있다. 또 ‘장기기증희망을 등록자’와 ‘헌혈증을 기증자’에게도 3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공식초청작 패키지, 개/폐막작 패키지, 스페셜 패키지 등을 통해서도 티켓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딤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대구시와 DIMF가 제작하여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의 성과를 이룬 뮤지컬 ‘투란도트’의 슬로바키아 버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국의 ‘The Choir of Man’을 비롯한 제16회 DIMF 유료 작품 13개의 티켓을 각각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은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19일간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매일 2시간동안 동성로 관광안내소 분수 앞에서 운영된다. 매일 한정된 수량,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작품당 1인 2매까지 구입가능하고, 티켓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다. 지난 15년간의 DIMF 유료티켓 소지자를 비롯해서, 학생, 65세이상 실버 어르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할인은 물론 DIMF와 업무제휴를 하고 있는 BC카드 소지자에 대한 할인도 있다. 또 ‘장기기증희망을 등록자’와 ‘헌혈증을 기증자’에게도 3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공식초청작 패키지, 개/폐막작 패키지, 스페셜 패키지 등을 통해서도 티켓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딤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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