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총 8회 40시간
관내·외 귀농인 및 예비귀농인 83명은 이번 교육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회, 총 40시간 동안 기초 영농이론과 농촌 정착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받는다.
영농 경험과 농장 설계 및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 등 조기적응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정책 안내, 농촌 비즈니스 모델 개발, 마을 갈등 관리와 같은 실제 농촌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교육 추진으로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영천시로 도시민의 유입이 원활하도록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정책사업 및 교육을 확대하는데 영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