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6~17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2022년 창업 성공 기원 비전 리더십캠프’를 열었다. 캠프에서는 기업가정신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 CEO들이 경주 보문호를 돌며 창업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중진공 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을 일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사업이다. 출신 기업으로는 토스, 직방 등이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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