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와 사회적 기업 ㈜디에스엠알오가 포항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17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경기가 열린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지역 축구 꿈나무 장학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스틸러스와 ㈜디에스엠알오는 지난해 체결한 유소년 축구선수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장학금 기금 200만원을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조로 대상아동을 발굴했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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