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금요일
(음5월26일 무신일)
48년생
순리를 따르지 않은 성취는 얻지 않음보다 못할 것이다.
부정적인 방법이나 편법으로 얻고자 하진 말자.
허황한 것이니 어찌 내 것인가.
60년생
가족 간에 불화가 우려되니 언행을 주의하고 상처 주는 말은 삼가하도록 하라.
가까울수록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아름다운 미덕이다.
72년생
마음속에 원하는 바는 크나 쉽게 성취로 이어지기 힘겹구나.
서두르면 만사가 모두 허사이니 느긋함으로 대처함이 현명할 것이다.
84년생
모든 사람들이 내 마음 같지 않으니 내 뜻과 다르거나 맞지 않다고 원망 말자.
나와 같지 않음을 한탄 말고 스스로 빛이나 사람들이 따르도록 해보자.
49년생
원하는 일의 성취가 만만찮으니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
꾸준히 정진하는 이는 보람을 찾을 것이니 앞만 보고 달려가 보자.
61년생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자 하지 말자.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되니 사물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하지 못해 실수하거나 손실을 입을 수도 있으니 있는 그대로를 보고자 노력해 보자.
73년생
분에 넘치는 소비로 비난받거나 가정경제에 힘겨움이 따를 수 있구나.
지출을 줄이고자 애쓰고 검소한 생활습관이 필요하구나.
85년생
내가 원하거나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도 그렇게 해주리라 기대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기대를 가지기 이전에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기본은 행하되 투명 인간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편안하게 하라.
나를 버리지 않는 한 상대의 마음도 잡을 수 없을 것이다.
50년생
주변이 어수선하니 집중도 잘되지 않고 마음도 들뜨는구나.
불의의 사고 등 생각지 못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집중하고 신중해보자.
62년생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시야가 필요한 날이구나.
좁은 안목으로 인해 실패가 우려되니 신중하거나 사람들과 상의하도록 하자.
74년생
음과 양이 만나 화합하니 아름답구나.
화합하면 힘겨운 일도 무난한 운세이니 부부가 힘을 합쳐보자.
단체나 모임 등에서 남녀가 함께 힘을 합쳐 일을 도모하면 성취하리라.
86년생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간절히 원하면 얻을 수 있으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하니 가장 좋은 것은 간절한 기도이다.
그러면 얻을 것이다.
51년생
주변인과의 시비에서 이기더라고 결코 남는 것이 없으므로, 괜한 시비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63년생
자만심이 문제가 되는 날이니 느슨해진 마음은 다잡아 보자.
알고 있던 일도 놓치는 실수를 범하거나 당혹스러운 상황과 마주할 수 있구나.
자만심이 문제이니 집중하고 신중하도록 하자.
75년생
점차 개선되어 갈 것이니 급한 마음은 오히려 좋지 않구나.
인간관계도 천천히 다가섬이 맞으니 급한 생각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87년생
과묵함이 필요한 시기이니 말수를 아끼는 것이 좋겠구나.
입이 너무 가벼우면 사람의 가치도 떨어지니 주의토록 하자.
52년생
달이 차면 기울 듯 세상 이치는 영원한 것은 없는 것이다.
지금 호운을 누린다고 영원할 것이란 착각들은 내려두도록 하자.
64년생
포기했던 일이 의외의 성취로 이어질 수도 있는 날이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물을 얻는 것이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76년생
다툼은 피하도록 노력해 보자.
손실만 따르고 이로움은 적을 것이니 무엇을 위한 쟁투인 것인가.
88년생
하나는 얻되 둘을 얻기는 힘들 것이다.
원하는 일의 성사가 전부 이루어지지는 않겠구나.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겠다.
53년생
현혹됨을 주의해야 하는 날이구나.
투자나 투기 또는 물건의 구매 등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속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욕심을 버리면 되는 일인데 그러하지 못함이 문제일 것이다.
65년생
유혹이 많을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쓰지 않아도 될 지출을 행하여 후회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77년생
작전상 후퇴가 필요한 날이구나.
무리하게 취하고자 하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 잠시 쉬어가보자.
89년생
시비수를 주의해야 하겠구나.
다소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니 다툼을 피하기 힘들 수도 있다.
중재자의 도움을 받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겠구나.
54년생
타인의 잘못을 질책만 하려 들지 말고 위로로 품어줄 때 덕이 쌓이니 아름답구나.
이미 벌어진 일에 화를 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온정을 베풀어보자.
66년생
직장을 잃거나 있는 곳에서 자신의 거취가 불분명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코자 나서면 오히려 난국에 빠지니 한걸음 물러서 때를 기다리자.
78년생
지나침을 경계하면 만사가 평안하겠구나.
생각이 너무 앞서 결과를 장담하기 힘들 수 있으니 앞서감을 경계하자.
90년생
보상심리가 작용하니 고생에 대한 대가가 절실해지는구나.
작은 대가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니 정진함에 흐트러지진 말자.
55년생
만사가 귀찮고 허무감이 드는 날이구나.
맡은 일을 모두 팽개치고 땡땡이라도 치고 싶은 날이구나.
모처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기분전환이라도 하면 좋겠다.
67년생
흙 속에 묻혀 있던 보석이 빛을 발하는 시기이니 활기차게 움직여보자.
사람들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되거나 중요한 일을 맡아 하게 될 수도 있구나.
79년생
세상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현재 상황이 좋다고 늘 좋지는 않은데 상황 판단에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비판의식이 사라지면 너무 안일하게 대하게 되어 실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91년생
하늘엔 먹구름에 천둥번개가 치는데 갈 길은 멀기만 하다.
마음은 급한데 뜻대로 일의 진척은 다소 늦을 수 있다.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그 또한 쉽지 않다.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56년생
선의를 베풀었지만 돌아오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지마라.
상대에게 선의를 베푸는 것은 스스로 덕을 쌓는 것이며 그것은 되돌려 받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기 위함이다.
68년생
말을 조심해야 하는 날이다.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신중하지 못하게 하여 비난받거나 난감할 수 있구나.
상대에 대한 평가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니 넘겨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80년생
요귀가 집 앞을 기웃거리니 병고나 흉살이 걱정이구나.
건강을 맹신 말고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 좋겠고, 모든 흉은 입에서 시작되니 언행도 주의하며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도 조심하라.
음식 끝에 흉이 따라들 수 있는 날이다.
92년생
이성과 다투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소리가 나겠다.
그 또한 나로 인한 것이 원인일 수 있으니 원망하기 보단 스스로를 되돌아 보라.
모든 시비 구설의 원인은 말로 인한 것이니 언행에 늘 신중하고 조심하라.
57년생
그동안의 힘겨움이 물러가니 보상받는 느낌이구나.
경거망동하여 길함이 흉함으로 바뀌지 않도록 조심하고 신중하도록 하자.
69년생
구설수로 인해서 연인 사이에 시비가 있으니 서로 잘 풀어야지 뒤탈이 없구나.
감정적인 대처는 이별을 논할 수 있으니 감정 조절에 신경 쓰도록 하자.
81년생
남방은 불길하니 행함에 주의를 요한다.
친구가 나를 해할 수 있으니 재화를 탕진하거나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우려된다.
93년생
금전이 새어나가는 형국이니 지출의 과다함을 경계하라.
어차피 나가야 할 지출이라면 쫀쫀함은 버리고 과감하게 베풀어보자.
쓰고도 인사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하지 않도록 하자.
58년생
덕을 베풂이 돌려받기 위한 것은 아니나 훗날 돌려받게 되어있는 것이다.
당장의 결과를 논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자 하지 말자.
70년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니 고정관념은 버려보자.
고정관념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82년생
경쟁이 심해지는 시기이니 예민함이 극에 달하는구나.
싸워 이기고자 몰두하지 말고 양보의 미덕으로 극복하는 법도 배워가자.
94년생
이루고 싶은 욕망과 나태함이 충돌하니 허망함이 따르는구나.
생각은 많으나 마음뿐이니 어찌 결과를 논할 수 있겠는가.
행하여 얻고자 하라.
59년생
성과가 기대되는 시기이니 설레는구나.
그동안 노력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정진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
땀 흘려 노력한 자, 그에 따르는 대가를 얻으리라.
71년생
변동이나 이동이 많을 운세이니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이사 등을 계획하겠구나.
움직임이 나쁘지 않으니 떠나도 좋으나 음식은 다소 조심토록 하자.
83년생
미완의 대기이니 좀 더 갈고닦으면 성취로 이어지겠구나.
내실을 기하며 정진하면 머지않은 시기에 성취로 이어질 것이다.
95년생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고 했듯 투자도 너무 편중됨은 좋지 않다.
생각지 못한 손실이나 감당하기 쉽지 않은 손실이 예상되니 투자에 신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