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동구 진인동 예비군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차량 23대와 인원 56명을 출동해 오후 2시 50분 현재 화재 진압 중이다.
대구소방은 산림청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고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동구 진인동 예비군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차량 23대와 인원 56명을 출동해 오후 2시 50분 현재 화재 진압 중이다.
대구소방은 산림청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고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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