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포항’ 투자 유치 잰걸음
‘기업하기 좋은 포항’ 투자 유치 잰걸음
  • 김기영
  • 승인 2022.06.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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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현장점검
투자현황·부지조성·전력 공급 등
투자유치 추진상황 총괄 확인
애로사항 청취 후 해결안 강구
산단별 인프라 구축에 행정 집중
이강덕기업논의
이강덕 포항시장이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여러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주요 산업단지 내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 진행상황 점검으로 발빠른 투자유치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북구 흥해읍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서 투자유치 진행상황 및 공사현장 점검을 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인 포항영일만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투자현황 및 부지 조성, 용수 공급, 폐수 처리, 전력 공급 등과 관련된 추진상황을 총괄적으로 확인했다.

지난해 대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 기업체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청취 후 해결방안 및 최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포항시와 유관기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비롯해 기업이 더 큰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단지별 인프라 구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지난 2014년부터 8년 간 8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며 지방에서는 유례없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했다.

특히 이차전지 산업의 투자기반 마련 및 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GS건설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로부터 총 3조 2천 542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중심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바이오·수소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연구중심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 수소 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수소연료전지산업 거점도시로 도약도 하고 있다.

포항시는 향후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민·관·경제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기업유치위원회’를 출범해 대기업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추진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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