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롤렉스, 필립 파텍, 까르띠에, 호이어, 오메가, 에르메스, 제니스 등 유명 시계 브랜드와 관련된 역사적인 일화, 그리고 저자의 친구와 동료, 시계 수집가들로부터 전해들은 시계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들을 발굴해 엮었다. 저자는 남자들이 차고 다니는 시계가 그들에게 정서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거나 아주 중요한 연결 고리로 작용할 때가 많다는 점을 깨닫고, 남자와 시계에 얽힌 사연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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