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원정 무승 징크스’ 이번엔 해소할까
대구FC ‘원정 무승 징크스’ 이번엔 해소할까
  • 석지윤
  • 승인 2022.06.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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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현대와 격돌
제카·이진용 결장 악재
공격 전술 변화 불가피
대구FC가 올 시즌 8번 차례나 못 깬 ‘원정경기 무승 징크스’를 이번 라운드에서는 해소할 수 있을까.

대구는 25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호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8경기 무패행진(3승5무)을 질주했다. 5승 7무 5패(승점 22)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대구는 올시즌 개막 이후 8차례의 원정경기에서 5무 3패로 아직 단 한차례의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원정 무승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상대가 강호 전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원정 징크스를 깨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구로선 이번 전북전은 원정에서 징크스를 극복하고 원정 첫 승을 따내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이번 전북 원정에선 공격 전술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최근 물 오른 득점력과 연계에도 능한 만능 공격수 제카와 대구의 허리에 활동량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있는 미드필더 이진용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알렉산더 감마 대구 감독이 용병술이 어떤 용병술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수비수인 주장 김진혁과 정치인, 그리고 베테랑 이근호를 경기 상황에 따라 활용하는 공격전술 변화가 예상된다.

상대 전북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K리그1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전북을 상대로 통산 9승 11무 29패로 열세다. 최근 10경기에서도 2승 1무 7패로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이번 라운드에서 대구가 강호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K리그1 2022 18라운드 일정

▲ 25일

전북-대구(18시·전주월드컵경기장)

수원FC-수원(19시·수원종합운동장)

서울-인천(20시·서울월드컵경기장)

▲ 26일

울산-성남(18시·울산 문수축구경기장)

포항-김천(19시·포항스틸야드)

강원-제주(19시30분·강릉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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