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 발생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200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79만689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190명, 해외유입 1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54명, 포항 50명, 경주 26명, 경산 13명, 울진 10명, 영주 8명, 칠곡 8명, 영천 6명, 안동 5명, 성주 4명, 김천 3명, 예천 3명, 상주 2명, 영양 2명, 영덕 2명, 의성 1명, 청송 1명, 봉화 1명, 울릉 1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에서는 지역감염 사례로 2천480명, 하루평균 35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은 이틀째 환자가 0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3곳의 병상가동률은 19.5%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