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새겨진 조형물 설치
길이 70m에 이르는 ‘글길, 마음길’에는 관람 안내도와 작품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시작으로, 한의연못 둘레를 문학작품이 새겨진 조형물 등을 설치해 한의마을 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단은 영천 출신 문인의 시와 소설 등도 전시해서 영천시민에게 다양한 문학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백일장, 시 낭송회 등 다양한 문학 관련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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