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중앙로 ‘거미줄 전선’ 싹 사라졌다
청송 중앙로 ‘거미줄 전선’ 싹 사라졌다
  • 윤성균
  • 승인 2022.06.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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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친 전선지중화 마무리
가로경관 개선·노후 인도 정비도
청송전선지중화

청송군은 청송읍 중앙로 전선지중화사업으로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읍 소재지를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탈바꿈 시켰다.

이에 앞서 청송군은 지난 2020년 전선지중화사업에 선정되어 2년에 걸쳐 총사업비 85억원(한전 20억, 통신사 10억, 청송군 55억)을 투입했다.

청송읍 중앙로 소재지 구간의 전선지중화, 전주 철거, 도로 및 인도 정비를 완료해 지역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구축했다.(사진)

이번 전선지중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송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청송읍 소재지의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는 물론, 노후된 인도의 정비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시설물 정비뿐만 아니라 청송의 명품 브랜드인 청송사과를 모티브로 제작한 가로등 사과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간경관이 개선됨에 따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선지중화사업의 준공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돼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큰 효과가 있었다.”며 “향후 면 소재지에도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여 경관 및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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