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 진입에 따라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으로써 30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수성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계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수성구 황금1동, 황금2동 일부지역 6천900세대다.
김정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작업으로 이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어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수성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수계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수성구 황금1동, 황금2동 일부지역 6천900세대다.
김정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작업으로 이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어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수성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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