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이버폭력 예방 중요성 알려
바람개비 정원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매일 지나가는 급식실 근처에 조성했다.
특히 ‘나의 바람, 너의 바람’이란 글자를 벽에 부착해 학생들이 바람개비 정원을 지나갈 때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포토존, 희망길 등을 조성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바람개비 정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나눌 수 있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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