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을 시작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으로 이동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15일짜리 IL에 올랐던 류현진을 60일짜리 IL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3일 15일짜리 IL에 올랐고, 19일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 등판은 불가능하다.
60일짜리 IL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
토론토는 오른손 불펜 숀 앤더슨을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리며, 그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류현진을 60일짜리 IL에 등재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15일짜리 IL에 올랐던 류현진을 60일짜리 IL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3일 15일짜리 IL에 올랐고, 19일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 등판은 불가능하다.
60일짜리 IL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
토론토는 오른손 불펜 숀 앤더슨을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리며, 그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류현진을 60일짜리 IL에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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