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인라인스피드 2관왕
‘국내 단거리 1인자’ 김진영(안동시청)이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일반부 남자 최우수선수가 됐다.
김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듀얼타임트라이얼(DTT)200m와 500m+D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라 2017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이슬(경남도청)은 500m+D와 1천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이 돼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일반부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대학부에서는 500m+D와 계주3천m 1위 및 DTT200m 2위를 차지한 임성재(전남 목포대)가 최우수선수상에 뽑혔다.
고등부에선 이유진(전남 여수충무고)과 이수혁(울산 함월고)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유진은 DTT200m, 500m+D, 1천m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고, 이수혁은 DTT200m와 500m+D 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김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듀얼타임트라이얼(DTT)200m와 500m+D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라 2017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이슬(경남도청)은 500m+D와 1천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이 돼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일반부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대학부에서는 500m+D와 계주3천m 1위 및 DTT200m 2위를 차지한 임성재(전남 목포대)가 최우수선수상에 뽑혔다.
고등부에선 이유진(전남 여수충무고)과 이수혁(울산 함월고)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유진은 DTT200m, 500m+D, 1천m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고, 이수혁은 DTT200m와 500m+D 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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