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1차 수혈 적정성평가 1등급
동국대 경주병원, 1차 수혈 적정성평가 1등급
  • 안영준
  • 승인 2022.06.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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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29일 동국대 경주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슬관절치환술 건수가 5건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수혈의 안전성에 대한 지표로 수혈환자 90% 이상이 시행하는 적혈구제제 수혈을 평가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한 단위 수혈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수혈량 지표 등 8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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