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창업 관련 지원 사업 선정
한동대학교는 SW중심대학 창업팀이 올해 창업 관련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동대에 따르면 올해 총 14개 창업 관련 지원사업에 도전해 한 팀도 탈락하지 않고 모두 선정됐다.
이는 SW중심대학 창업 교육과 지원이 학생 창업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성과다.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5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 사업) 4건, 2022 예비창업패키지 5건이 선정됐다. 창업팀들은 사업비, 멘토링, 시제품 제작, 판로·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팀별 최대 1억원 내외며 지원 혜택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발굴 내용도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 진입 등 발전도 기대된다.
한동대는 현재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주기적 교육 및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SW중심대학 선정 후 한동대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11억원이 넘을 만큼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날 한동대에 따르면 올해 총 14개 창업 관련 지원사업에 도전해 한 팀도 탈락하지 않고 모두 선정됐다.
이는 SW중심대학 창업 교육과 지원이 학생 창업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성과다.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5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 사업) 4건, 2022 예비창업패키지 5건이 선정됐다. 창업팀들은 사업비, 멘토링, 시제품 제작, 판로·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팀별 최대 1억원 내외며 지원 혜택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발굴 내용도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 진입 등 발전도 기대된다.
한동대는 현재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주기적 교육 및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SW중심대학 선정 후 한동대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11억원이 넘을 만큼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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