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컴퓨터 분야 8년 연속 1위
영남대의 연구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29일 영남대에 따르면 ‘2022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종합순위 국내 6위에 오르며, 지난해 14위에서 껑충 뛰어올랐다.
이 가운데 수학·컴퓨터(Mathematics &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는 8년 연속 국내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연구력을 보여줬다.
특히, 수학·컴퓨터 분야에서는 전 세계 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전 세계 1천318개 평가 대상 대학 가운데 55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561개 대학 가운데서는 14위에 오르며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생명·지구과학 분야 국내 7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국내 16위 등에 대부분의 학문 분야에서 순위가 오르며 연구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세계적인 대학평가에서 영남대학교는 해가 거듭될수록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8년 연속 국내 1위에 오른 수학·컴퓨터 분야를 비롯해 종합평가에서도 순위가 대폭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학문 분야에서 순위가 오르며 글로벌 명문사립대로서의 위상이 정립됐다”며“영남대의 우수한 교육·연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래는 대학교 브랜드가 아닌 특성화된 학과 브랜드 시대가 될 것이다. 세계수준의 학과 특성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9일 영남대에 따르면 ‘2022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종합순위 국내 6위에 오르며, 지난해 14위에서 껑충 뛰어올랐다.
이 가운데 수학·컴퓨터(Mathematics &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는 8년 연속 국내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연구력을 보여줬다.
특히, 수학·컴퓨터 분야에서는 전 세계 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전 세계 1천318개 평가 대상 대학 가운데 55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561개 대학 가운데서는 14위에 오르며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생명·지구과학 분야 국내 7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국내 16위 등에 대부분의 학문 분야에서 순위가 오르며 연구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세계적인 대학평가에서 영남대학교는 해가 거듭될수록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8년 연속 국내 1위에 오른 수학·컴퓨터 분야를 비롯해 종합평가에서도 순위가 대폭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학문 분야에서 순위가 오르며 글로벌 명문사립대로서의 위상이 정립됐다”며“영남대의 우수한 교육·연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래는 대학교 브랜드가 아닌 특성화된 학과 브랜드 시대가 될 것이다. 세계수준의 학과 특성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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