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과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대가 모인다.
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신청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돼 최대 국비 6억원과 24명분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선정사업에서는 △고수요·고활용 데이터 목록 발굴·개방과 DB품질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구축·설치 △지역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장애인 주차시설·화장실 시설 실측·확대 개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에스피파트너스·골든플래닛과 이달 중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데이터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의 추진으로 양질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로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행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신청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돼 최대 국비 6억원과 24명분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선정사업에서는 △고수요·고활용 데이터 목록 발굴·개방과 DB품질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구축·설치 △지역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장애인 주차시설·화장실 시설 실측·확대 개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에스피파트너스·골든플래닛과 이달 중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데이터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의 추진으로 양질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로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행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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