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이달 30일부터 기상과학동아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아리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다.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기후변화 관련 강의, △폐자원 활용 아트북 만들기 체험, △기후변화 관련 홍보 영상 제작, △기후 위기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향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도 지급된다.
동아리 참가 신청 기간은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21일 오후 4시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통지된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장원 대구기상청장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만의 특화된 기후 동아리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왜 1.5도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하고 기후 변화 과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동아리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다.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기후변화 관련 강의, △폐자원 활용 아트북 만들기 체험, △기후변화 관련 홍보 영상 제작, △기후 위기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향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도 지급된다.
동아리 참가 신청 기간은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21일 오후 4시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통지된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장원 대구기상청장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만의 특화된 기후 동아리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왜 1.5도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하고 기후 변화 과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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