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의 피해자 및 유족에게 2천4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사회공헌비 1천만원과 회원 100여명이 모금한 1천400여만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진용태 회장은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달빛 친선교류를 함께해 이번 참사가 더욱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이 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로 불이나 사무실 내 변호사 1명과 직원 등 모두 7명이 숨지고 건물 입주자 등 50명이 다쳤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사회공헌비 1천만원과 회원 100여명이 모금한 1천400여만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진용태 회장은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달빛 친선교류를 함께해 이번 참사가 더욱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이 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로 불이나 사무실 내 변호사 1명과 직원 등 모두 7명이 숨지고 건물 입주자 등 5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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