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시니어 탑 모델이 되다

책은 결혼 후 50년 동안 가족 뒷바라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온 주부가 나이 70이 되어서 평생 간직해온 패셔니스트의 꿈에 도전해 기적처럼 대한민국 톱 시니어 모델 자리에 오른 ‘화려한 재탄생’의 대명사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아이들을 키우고, 남편과 살아온 얘기, 시니어 모델이 되면서 달라진 마음가짐 등 평소의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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