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치매 극복 이야기를 담은 ‘2022년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은 △치매 가족의 경험담 △치매 환자 돌봄 과정에서 느낀 점 △치매 관련 자원 봉사 경험 등 ‘치매에 관한 경험과 감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시설 종사자, 자원 봉사자 등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다.
대구시는 △최우수 1편(상금 50만 원) △우수 1편(상금 30만 원) △장려 2편(상금 각 20만 원) 등 4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작은 10주년 수기 모음집과 대구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소식지(진골목)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를 극복한 감동 이야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은 △치매 가족의 경험담 △치매 환자 돌봄 과정에서 느낀 점 △치매 관련 자원 봉사 경험 등 ‘치매에 관한 경험과 감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시설 종사자, 자원 봉사자 등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다.
대구시는 △최우수 1편(상금 50만 원) △우수 1편(상금 30만 원) △장려 2편(상금 각 20만 원) 등 4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작은 10주년 수기 모음집과 대구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소식지(진골목)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를 극복한 감동 이야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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