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고랭지 재배 ‘달콤 아삭’
봉화군은 하우스 재산수박을 12일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재산수박은 해발 400㎡ 이상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재산수박 공선출하회가 주축이 되어 하우스 수박은 7월 한 달간 그리고 노지 수박은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비파괴 당도검사기 선별을 통해 11브릭스(brix) 이상, 10kg 정도의 최상품 수박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명품 재산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보조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고온피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수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재산수박은 해발 400㎡ 이상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재산수박 공선출하회가 주축이 되어 하우스 수박은 7월 한 달간 그리고 노지 수박은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비파괴 당도검사기 선별을 통해 11브릭스(brix) 이상, 10kg 정도의 최상품 수박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명품 재산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보조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고온피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수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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