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풍 50주 식재 그늘길 조성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새 단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여름 폭염을 대비해 공원입구에서 코끼리 동상으로 이어지는 육부림 내 늘솔길에 홍단풍 50주를 심어 친환경 그늘 길 조성을 마쳤다.
새로 조성된 그늘 길은 왕릉 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인 그늘 길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 및 쉼터를 제공하며,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문화센터 내에 무인편의점도 새롭게 설치됐다.
문화센터 1층 갤러리 옆 72㎡ 공간에 들어선 무인편의점에는 음료와 과자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 3대와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6세트 등이 갖추어져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먼저 여름 폭염을 대비해 공원입구에서 코끼리 동상으로 이어지는 육부림 내 늘솔길에 홍단풍 50주를 심어 친환경 그늘 길 조성을 마쳤다.
새로 조성된 그늘 길은 왕릉 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인 그늘 길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 및 쉼터를 제공하며,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문화센터 내에 무인편의점도 새롭게 설치됐다.
문화센터 1층 갤러리 옆 72㎡ 공간에 들어선 무인편의점에는 음료와 과자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 3대와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6세트 등이 갖추어져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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