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고회서 5대 전략 공유
하반기 본격적인 조례 정비
직매장 설립 예산 확보 박차
하반기 본격적인 조례 정비
직매장 설립 예산 확보 박차
영천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를 만들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영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푸드플랜이란 지역 내에서 먹거리를 생산·유통하고 소비하는 모든 과정과 이와 연결된 안전, 영양, 복지, 환경,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련 사안을 통합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이다.
영천시는 지난해 9월 지역에 맞는 안전한 먹거리정책 수립을 위하여 국비사업으로 푸드플랜 용역에 착수했다.
그동안 지역 요건을 고려한 내실 있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먹거리 실태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가칭)영천스타푸드위원회와 행정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푸드플랜에 반영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격차를 해소하고 적정먹거리를 담보하고, 가치를 확장하는 먹거리 정책’을 비전으로 먹거리정책의 제도화, 먹거리 주체 육성, 시민 참여, 로컬푸드 활성화, 먹거리 공유 공간 조성 등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 및 19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영천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 등에 필요한 소요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 신청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푸드플랜이란 지역 내에서 먹거리를 생산·유통하고 소비하는 모든 과정과 이와 연결된 안전, 영양, 복지, 환경,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련 사안을 통합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이다.
영천시는 지난해 9월 지역에 맞는 안전한 먹거리정책 수립을 위하여 국비사업으로 푸드플랜 용역에 착수했다.
그동안 지역 요건을 고려한 내실 있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먹거리 실태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가칭)영천스타푸드위원회와 행정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푸드플랜에 반영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격차를 해소하고 적정먹거리를 담보하고, 가치를 확장하는 먹거리 정책’을 비전으로 먹거리정책의 제도화, 먹거리 주체 육성, 시민 참여, 로컬푸드 활성화, 먹거리 공유 공간 조성 등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 및 19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영천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 등에 필요한 소요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 신청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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