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
지역민 뜻 반영 가교 역할
지역민 뜻 반영 가교 역할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일하고 집행부 견제 및 협력을 통해 의성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할 각오다”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성군의회가 나아갈 운영방향에 대해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수행해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 가까이 다가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둘째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13명의 군의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은 물론 집행부와도 소통하여 지역민들의 뜻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의성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 관광문화단지, 항공물류·항공정비 산업단지 등 관련 배후사업의 발굴 및 추진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군인 의성의 특성을 살려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시책 개발 및 조례 제 개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살기 좋은 의성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성군의회가 나아갈 운영방향에 대해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수행해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 가까이 다가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둘째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13명의 군의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은 물론 집행부와도 소통하여 지역민들의 뜻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의성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 관광문화단지, 항공물류·항공정비 산업단지 등 관련 배후사업의 발굴 및 추진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군인 의성의 특성을 살려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시책 개발 및 조례 제 개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살기 좋은 의성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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