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부산 온천시장 정비사업 현장 외국인근로자 68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위문활동을 벌였다.
이날 의료지원봉사에는 행동하는 의사회 부산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결핵협회 의료진 22명과 포스코건설 직원 등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석했다.
치아스케일링을 포함한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고 건설 현장 환경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직업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국내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위로활동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포츠마사지와 프로필·증명사진 촬영도 가졌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날 의료지원봉사에는 행동하는 의사회 부산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결핵협회 의료진 22명과 포스코건설 직원 등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석했다.
치아스케일링을 포함한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고 건설 현장 환경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직업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국내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위로활동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포츠마사지와 프로필·증명사진 촬영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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