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고·영남고 학생 20명 참여
대구시교육청은 22일까지 ‘2022 독도수비리더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를 제대로 알고, 미래의 독도지킴이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도수업실천학교인 협성고와 영남고 학생 10명씩 20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청소년해양센터에서 사전 해양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울릉도 해안 트래킹, 해양과학기지 및 독도박물관 견학, 독도경비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독도 퍼포먼스, 울릉도 오리엔티어링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또한, 캠프 활동을 직접 사용자제작큰텐츠(UCC)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시키면서 울릉도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에서 독도수업 및 독도 관련 행사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는 독도수업실천학교 학생들은 독도수비리더 캠프의 경험을 활용하여, 2학기 동안 학교에서 독도 관련 학습 프로그램 및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독도이해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를 제대로 알고, 미래의 독도지킴이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도수업실천학교인 협성고와 영남고 학생 10명씩 20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청소년해양센터에서 사전 해양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울릉도 해안 트래킹, 해양과학기지 및 독도박물관 견학, 독도경비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독도 퍼포먼스, 울릉도 오리엔티어링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또한, 캠프 활동을 직접 사용자제작큰텐츠(UCC)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시키면서 울릉도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에서 독도수업 및 독도 관련 행사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는 독도수업실천학교 학생들은 독도수비리더 캠프의 경험을 활용하여, 2학기 동안 학교에서 독도 관련 학습 프로그램 및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독도이해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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