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당부
포항해경이 연이어 발생한 익수사고 2건을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7분께 포항 남구 동해면 흥환간이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A(10대)군이 해안가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해상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다.
해경은 즉시 다가가 A군을 안전히 구조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32분께는 포항 흥해읍 용한자연발생유원지 앞 해상에서 B(30대)씨가 수영을 하다 먼 바다로 떠 내려가는 것을 해경이 즉시 발견해 바로 안전히 구조했다.
이날 해경에 구조된 2명은 모두 몸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이상호기자
2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17분께 포항 남구 동해면 흥환간이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A(10대)군이 해안가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해상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다.
해경은 즉시 다가가 A군을 안전히 구조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32분께는 포항 흥해읍 용한자연발생유원지 앞 해상에서 B(30대)씨가 수영을 하다 먼 바다로 떠 내려가는 것을 해경이 즉시 발견해 바로 안전히 구조했다.
이날 해경에 구조된 2명은 모두 몸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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