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논단] 창의적 사고와 미래를 기획하는 컨설팅 전문기업, 미래경영연구소
[대구논단] 창의적 사고와 미래를 기획하는 컨설팅 전문기업, 미래경영연구소
  • 승인 2022.07.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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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전문위원
수년 전부터 청년정책으로 정부에서 시행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들이 무수히 쏟아져나오고 있고 많은 청년들이 성공 창업을 위해서 오늘도 쉼없이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창업에 성공하는 청년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청년들이 가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부의 청년창업 정책 지원사업을 활용해서 성공적인 창업을 목표로 도전하지만 그 현실은 다르다라는 것이 많이 느낄 것이다. 아무리 새로운 창업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청년 기업가들에게는 창업 아이템 뿐만 아니라 자금, 투자, 인적자원 등 부족한 부분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업인들은 만나보면, 최근에 기업 경영컨설팅을 하는 회사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실제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기업경영컨설팅은 경영과 사업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여, 이를 활용하고 학습의 기회를 넓히고 변화를 실행함으로써 경영자의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립적인 프로페셔널 어드바이스 서비스(Professional Advice Service)를 말한다’ 즉, 사업을 영위하다 보면 기업은 다양한 문제에 당면하게 된다. 단기적인 문제부터 장기적 문제, 자금, HR(인력), 연구개발, 각종 규제 강화, 원자재 확보, 가격경쟁력, 판매 부진, 매출 하락, 작업 환경의 낙후, 사업전략화, 경영전략화, 심지어 지구 환경 보전에 관한 환경 전략(ESG) 등 다양한 문제들이 기업의 성장에 따라 발생하고 경영자들은 그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 고민의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경영은 전문가에게’ 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그럼 기업경영컨설팅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창업자들에게 왜 필요할까? 첫째로, 시간(Time) 이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창업자들은 늘 바쁜 일정에 정신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특히, 사업 초기일수록 창업자(대표자)가 혼자서 수행하는 업무의 영역이 너무도 넓다.

또한, 다양한 선택에 대해서 시간 안에 빠르게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과연 경험이 부족한 청년기업가들은 어떻겠는가? 두 번째가 바로 돈(Money)이다. 스타트업에게는 돈이 너무나 중요하고 부족하다. 셋째는 바로 인력(HR) 이다. 4차 선도산업혁명부터 기술의 중요성 보다 사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기술보다는 어떤 기술들을 연결하고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찾아내서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위의 중요한 3가지 자원을 스타트업, 중소기업 창업자들이 잘 활용한다면, 그 기업의 성장은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초기 창업자들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패의 쓴 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기업 경영컨설팅의 핵심 요소는 ‘빠른 의사결정과 서비스, 그리고 투자’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은 인력부족과 과도한 업무 수행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정된 정보안에서 빠른 선택과 올바른 결과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청년기업가들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는 가장 힘든 사항들이다. 이런 기업을 위해서 대구경북지역에 대표적인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미래경영연구소 추양현 팀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청년기업가와 스타트업부터 1천억 규모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각 분야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경영컨설팅 어벤져스팀을 구성하여서 활동하고 있다.

이미 ㈜미래경영연구소는 우리 지역에서 15년간 500여건 이상의 기업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 및 사업화 연계 협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나, 기업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서 ONE-STOP 마케팅 전략 구축을 통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기업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미래경영연구소의 추양현 책임컨설턴트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부족한 요소를 신속히 파악하고 그들이 성장하여서 기업의 성공적인 성과과 목적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청년 창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청년 혼자서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닌 효과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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