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 마련
전통놀이·버스킹·물놀이장도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 마련
전통놀이·버스킹·물놀이장도
2022예천곤충축제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진다.
예천곤충축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6년 만에 개최돼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 활동을 선사한다.
예천읍 시가지 도심 속 숲속 쉼터를 테마로 꾸며진 힐링 공원에서는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곤충관에서는 무당벌레와 어둠 곤충을 모티브로 한 붉은 빛의 터널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수생 곤충들의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연못 정원, 향기로운 꽃과 과일나무가 활짝 핀 정원 안에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를 표현한 향기의 조성으로 구성돼 있다.
맛고을 길에는 뉴트로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테마로 △달고나 만들기 △물방개잡기 △지게체험 △딱지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극하는 동시에 기성세대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체험들을 준비했다.
소무대 버스킹에서는 예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이 예천읍 시가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7월 23일부터 개장한 한천어린이 물놀이장은 2천190㎡ 규모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이 있으며 시원한 물총 이벤트를 진행하고 활의 고장답게 양궁체험도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방사하고 번데기와 애벌레 성장 과정도 전시해 교육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예천곤충축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6년 만에 개최돼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 활동을 선사한다.
예천읍 시가지 도심 속 숲속 쉼터를 테마로 꾸며진 힐링 공원에서는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곤충관에서는 무당벌레와 어둠 곤충을 모티브로 한 붉은 빛의 터널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수생 곤충들의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연못 정원, 향기로운 꽃과 과일나무가 활짝 핀 정원 안에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를 표현한 향기의 조성으로 구성돼 있다.
맛고을 길에는 뉴트로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테마로 △달고나 만들기 △물방개잡기 △지게체험 △딱지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극하는 동시에 기성세대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체험들을 준비했다.
소무대 버스킹에서는 예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이 예천읍 시가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7월 23일부터 개장한 한천어린이 물놀이장은 2천190㎡ 규모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이 있으며 시원한 물총 이벤트를 진행하고 활의 고장답게 양궁체험도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방사하고 번데기와 애벌레 성장 과정도 전시해 교육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