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PGA투어 AIG 여자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이 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천72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을 비롯해 올해 앞서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인 제니퍼 컵초(미국), 이민지(호주), 전인지(28),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전인지 외에 최근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3위로 호조를 보인 김효주(27)와 2015년과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34), 김인경(34) 등이 출전한다.
또 LPGA 투어 올해 신인 최혜진(23), 안나린(26)과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김세영(29), 박성현(29) 등이 나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홍정민(20)도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을 비롯해 올해 앞서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인 제니퍼 컵초(미국), 이민지(호주), 전인지(28),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전인지 외에 최근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3위로 호조를 보인 김효주(27)와 2015년과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34), 김인경(34) 등이 출전한다.
또 LPGA 투어 올해 신인 최혜진(23), 안나린(26)과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김세영(29), 박성현(29) 등이 나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홍정민(20)도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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