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입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4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9시 6분께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차량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업체 인근에는 직원이나 유동인구가 없어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파악됐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4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9시 6분께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차량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업체 인근에는 직원이나 유동인구가 없어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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