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 외식 상권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먹방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먹튜브를 찾아라 남구 먹방 유튜브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먹방’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먹방 영상은 남구 소재 식당, 카페, 베이커리 등 외식업소에서 음식점과 메뉴를 소개하는 내용을 포함해 먹방을 촬영하고 편집·제작해 본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대형 프랜차이즈 업소, 소주방·호프 등 주류 섭취 업소는 제외한다.
마케팅 및 영상 제작 전문가 등 심사 위원은 기획력, 영상 제작 능력, 정보 전달력, 참신성, 업로드 동영상 수 등 심사표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 2명( 150만 원), 우수 3명(50만 원), 특별상 1명(50만 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먹방 유튜브 공모전을 통해 남구 외식업소를 알리고, 매출 증대와 침체된 골목 외식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먹방 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 유튜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공모전 참가 신청은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먹튜브를 찾아라 남구 먹방 유튜브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먹방’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먹방 영상은 남구 소재 식당, 카페, 베이커리 등 외식업소에서 음식점과 메뉴를 소개하는 내용을 포함해 먹방을 촬영하고 편집·제작해 본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대형 프랜차이즈 업소, 소주방·호프 등 주류 섭취 업소는 제외한다.
마케팅 및 영상 제작 전문가 등 심사 위원은 기획력, 영상 제작 능력, 정보 전달력, 참신성, 업로드 동영상 수 등 심사표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 2명( 150만 원), 우수 3명(50만 원), 특별상 1명(50만 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먹방 유튜브 공모전을 통해 남구 외식업소를 알리고, 매출 증대와 침체된 골목 외식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먹방 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 유튜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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