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는 최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2022년 청소년지방자치학교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사)의정회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청소년지방자치학교 모의의회는 지역 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역할·기능을 알리고 교실 밖 민주주의 학습체험으로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의정회에서 지방자치 기본 이론 공부 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선출과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토론과 표결 등 본회의 진행 전반을 체험했다.
모의의회에 함께 한 백인규 의장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과 토론이다. 모의의회를 통해 올바른 토론과 경청자세를 배웠을 것”이라며“나아가 민주시민으로 역량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오는 10월 29일까지 기수별 40명씩 7기에 걸쳐 진행된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사)의정회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청소년지방자치학교 모의의회는 지역 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역할·기능을 알리고 교실 밖 민주주의 학습체험으로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의정회에서 지방자치 기본 이론 공부 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선출과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토론과 표결 등 본회의 진행 전반을 체험했다.
모의의회에 함께 한 백인규 의장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과 토론이다. 모의의회를 통해 올바른 토론과 경청자세를 배웠을 것”이라며“나아가 민주시민으로 역량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오는 10월 29일까지 기수별 40명씩 7기에 걸쳐 진행된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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