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나서
경북도,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나서
  • 김상만
  • 승인 2022.08.10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관기관과 긴급대책회의 가져
계곡·야영장 사전예찰·안내방송
피해 발생 시 교통통제 등 대처
집중호우_대책회의
경북도는 지난 9일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내 시군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9일 오후 도청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호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수도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회의는 23개 시군, 20개 협업부서, 대구기상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 발생은 없도록 집중호우 대응에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2일까지 경북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00~300mm 까지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다.

이에 도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단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휴가철 산간계곡 및 야영장과 산사태 우려지역 및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사전예찰과 안내방송 등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 피해발생 시에는 주민생활 안정지원을 비롯한 공공시설물 응급복구, 교통통제 및 해소방안 등 각 기관과 부서별로 집중호우에 대비 해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를 거울삼아 지역에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피와 대응을 해 나가자”며 “모든 기관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비·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