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걱정 없는 영천 만든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돌봄 걱정 없는 영천 만든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 서영진
  • 승인 2022.08.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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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2호점개소식
영천시는 10일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라온 마을돌봄터)’개소했다.

영천시는 최근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라온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영천시는 올해 3월 창신영천타운 입주자 대표 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118㎡ 면적에 활동실, 상담실, 사무실, 조리실을 둔 다함께돌봄센터로 만들어 최근 개소했다.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초등학생 25명 정원으로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학습지도, 미술, 신체활동,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들이 많고, 주택 단지 밀집 지역에 돌봄센터가 설치되어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돌봄 걱정 없는 영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교육장, 도 의원, 시 의원, 법인 대표,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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