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이 16일 국회의장 초청으로 국회에서 ‘감염병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한다.
국회는 15일 게이츠 이사장이 다음날 오전 10시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환담한 뒤 10시 40분부터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설 주제는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으로, 게이츠 이사장은 보건 분야 글로벌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환담 및 환영사에서 게이츠 이사장이 상위 0.1% 이상 부자에 대한 증세를 요구하고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설립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기업인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류길호기자
국회는 15일 게이츠 이사장이 다음날 오전 10시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환담한 뒤 10시 40분부터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설 주제는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으로, 게이츠 이사장은 보건 분야 글로벌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환담 및 환영사에서 게이츠 이사장이 상위 0.1% 이상 부자에 대한 증세를 요구하고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설립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기업인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류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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