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협회, 19~20일 공연, 전시, 체험 등 진행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7일 사단협회 이벤트협회에 따르면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19~20일 2일간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대구, 한 걸음 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9시 30분 주제공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등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된 주제관에서는 각각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1일차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에서는 대구의 역사·인물·문화 등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구성한 영상·음악·춤 융복합 스토리텔링 공연이 펼쳐진다. 2일차 주제공연 ‘대구 이곳은’은 대구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소재로 한 아카이브 공연이다.
특히 오는 20일 열리는 ’2022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예선을 통과한 1997년~2016년생 청소년 6팀이 결선무대에 올라 저마다 창작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상금은 1천70만 원 규모다.
정수영 사단협회 이벤트협회장은 “방학 혹은 휴가철을 맞은 시민, 관광객에게 낭만 가득한 힐링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한 걸음 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9시 30분 주제공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등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된 주제관에서는 각각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1일차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에서는 대구의 역사·인물·문화 등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구성한 영상·음악·춤 융복합 스토리텔링 공연이 펼쳐진다. 2일차 주제공연 ‘대구 이곳은’은 대구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소재로 한 아카이브 공연이다.
특히 오는 20일 열리는 ’2022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예선을 통과한 1997년~2016년생 청소년 6팀이 결선무대에 올라 저마다 창작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상금은 1천70만 원 규모다.
정수영 사단협회 이벤트협회장은 “방학 혹은 휴가철을 맞은 시민, 관광객에게 낭만 가득한 힐링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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