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주)선비애 서중도 대표는 지난 17일 시장실을 방문해 입장권 1천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선비애는 △문화유산을 이용한 경제화 사업 △선비정신 함양 △사적명소 관리 및 기타 문화서비스 사업을 위한 법인이다.
현재 선비촌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을 위탁 운영하면서 영주의 관광산업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
서중도 대표는 “영주에 최초로 진행되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선비애에 감사하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영주시 브랜드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