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정미옥)는 7월 25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학생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방학 중인데도 학교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려와 생기가 넘쳤다. 1, 2학년 학생들은 돌봄교실을, 3~6학년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창의력 메이커교실과 플롯, 바이올린, 피아노, 미술, 요리 등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뉴스포츠, 배드민턴 등 체력 키우기 프로그램, 중국어, 영어 등 글로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하였다.
학기 중에는 교과 교육활동으로 충분히 연습하지 못했던 예체능 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배분하여 실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