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고립, 고독’ 주제 추가 공모
26~28일 총 21편 작품 상영
비영리법인 조직위원회 설립
26~28일 총 21편 작품 상영
비영리법인 조직위원회 설립
제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 울릉군 북면 현포항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돼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 잡아왔다.
제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기존과는 다른 변화들이 생겼다.
제1회~제3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의 주제였던 ‘동쪽(EAST), 새로운 시작, 도전’과 함께 ‘섬, 고립, 고독’이란 주제가 추가돼 공모가 진행됐다.
또한 영화제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문가와 회원들이 모여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했다.
올해 영화제는 조직위가 주최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사업과 울릉도 로컬 스타트업 노마도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약 한달 간의 공모기간 동안 역대 가장 많은 작품 수인 총 798편이 출품됐다.
그 중 선정된 총 21편의 작품을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대 이상의 출품된 많은 작품만큼이나 다양했던 연출방식과 문제의식, 스토리 등 경쟁작을 선정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또 4년째 영화제를 진행하며 울릉도와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배급사 및 영화인, 영화관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어 뿌듯하다는 덧붙였다.
제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울릉도 현포항을 배경으로 매일(8월 26일~28일) 오후 7시 30분 야외에서 상영된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돼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 잡아왔다.
제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기존과는 다른 변화들이 생겼다.
제1회~제3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의 주제였던 ‘동쪽(EAST), 새로운 시작, 도전’과 함께 ‘섬, 고립, 고독’이란 주제가 추가돼 공모가 진행됐다.
또한 영화제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문가와 회원들이 모여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했다.
올해 영화제는 조직위가 주최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사업과 울릉도 로컬 스타트업 노마도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약 한달 간의 공모기간 동안 역대 가장 많은 작품 수인 총 798편이 출품됐다.
그 중 선정된 총 21편의 작품을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대 이상의 출품된 많은 작품만큼이나 다양했던 연출방식과 문제의식, 스토리 등 경쟁작을 선정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또 4년째 영화제를 진행하며 울릉도와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배급사 및 영화인, 영화관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어 뿌듯하다는 덧붙였다.
제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울릉도 현포항을 배경으로 매일(8월 26일~28일) 오후 7시 30분 야외에서 상영된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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