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천73명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9천73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100만678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9천28명, 해외유입 4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천64명, 포항 1천729명, 경산 1천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칠곡 423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예천 209명, 문경 180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은 107명이 입원해 38.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