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위한 예술공간 아트스페이스
27일~31일까지
27일~31일까지
청년을 위한 예술공간인 아트스페이스 다이얼로그01(대구 수성구 범안로 20)이 새롭게 개관하며‘소란한 침묵(가제)’전을 개관전으로 연다. 아트스페이스는 예술인, 그 중에서도 청년 예술인의 다채로운 예술적 실험을 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막했다. 청년 지원을 정체성으로 하지만 ‘청년’이라는 연령의 한계를 벗어나 의미 있는 예술적 번뇌를 거듭하는 다양한 예술인들을 지지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폐쇄성에서도 탈피, 다양한 지역의 예술인과의 교류라는 거시적 목표도 함께 풀어놓게 된다.
개막전에는 ‘도시 생활’을 주제로 서승희, 신준민, 안효찬 총 3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미디어,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을 소개한다. 다이얼로그01이 위치하는 장소성에 직관적으로 주목하여 도시의 편린들을 다각도로 드러내는 작가들의 작업으로 ‘도시’에서의 삶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개막전에는 ‘도시 생활’을 주제로 서승희, 신준민, 안효찬 총 3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미디어,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을 소개한다. 다이얼로그01이 위치하는 장소성에 직관적으로 주목하여 도시의 편린들을 다각도로 드러내는 작가들의 작업으로 ‘도시’에서의 삶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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